PDA

View Full Version : [T3][Kr]5/1/2010 Radio VM (Kim Kyeong Ho rocker)


alexx
05-01-2010, 09:51 PM
http://farm5.static.flickr.com/4022/4245139996_80a4afbd89_o.jpg

Link download:

veewon @junghoonchina
MF : http://www.mediafire.com/?tmmlmqharyz
FF : http://www.filefront.com/15295819/KJH-VM20100105185959.asf

Guest: Kim Kyeong ho (rocker)

Song list

낡은 가방을 메고 - 노리플라이

Pale blue eyes - velvet underground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 테이

롤리팝 - 투애니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 가인 조권

그놈 목소리 - 씨야

편한 사람이 생겼어 - 일락

No love, no more - 박진영

눈먼사랑 - 이영현

데려오고 싶다 - 김경호

사랑했지만 - 김경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 김경호

첫사랑 - 이소라

사랑하오 - 김현철

alexx
05-01-2010, 09:51 PM
Korean text

[시작 메세지]



가끔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아니면, 단 하루라도 실컷 잠만 자거나 하루 종일 책을 읽으면서 단 하루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
이런 간절한 바람은 가끔 어느 순간 뜬금없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하루쯤 아무런 방해없이 잠 자는 일이나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
아니면, 몇 시간이라도 발길이 닿는대로 걸어보는 그런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우리 스스로가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새해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면...
'한달에 한번쯤은 나를 위해 시간을 비워두기'... 이런 계획도 넣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 song 1



[방송 청취방법 안내]



----- song 2



[게시판 메세지]



(신년이 되고 모든것을 신년 사향으로 바꾸었지만, 벽걸이 달력은 아직도 2009년 12월입니다.
금년에는 벽걸이 달력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의 사진이 들어있는 일본 달력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희 집에서도 어머니께서 그 달력을 사용하시는데...
저는 민망해서 치워달라고 하지만 어머니는 그 달력을 보시더라구요.

(JH씨는 어떤 첫꿈을 꾸었나요? 한국에서는 어떤 꿈이 좋은 꿈인가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꿈이 있나요?
새해 첫날에 하얀 호랑이가 등장하면 좋은 꿈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은 있는데...
새해 첫날에 제가 무엇을 했지요?
꿈은 꾸지 않고, 계속해서 새벽에 몇번 깨어났던것 같아요.
새해가 밝았다는 사실때문에 잠을 설친것인지, 자주 깼었던것 같아요 ㅎㅎ



(남동생 일가가 새해 인사를 왔는데... 11살, 8살 ,5살의 어린이들 태풍이 몰아쳐 지쳤습니다.
그 아이들의 엄마가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형제/자매가 많은 집에서는 명절에 아이들이 모두 모이면 정말 많은데...
저희 집도 아버님이 7남매이시고 어머님도 7남매예요.
그래서 명절때 모두 모이면 정말 정신이 없지요~

------ song 3



(Hakone에서 relay maraton이 있었습니다.
maraton은 흥미가 없었지만, 올해는 JH씨가 Hakone를 방문했던 것을 상기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Hakone에 와주세요.)
Hakone에 갔던건 기억이 나는데... 아마 사진 촬영때문에 갔을거예요.
그곳에 산도 많고 예쁜 풍경이 많아서, 거기에서 촬영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틀린 느낌이 인상 깊은 곳이였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 song 4



[청취자로부터의 voice mail]
(JH 오빠의 라디오 잘 듣고 있는데, internet에서는 잘 들을 수가 없네요.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가서 '눈에 밝혀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Christmas Eve의 Everland Event에도 가고 싶었는데, 당첨이 안되서 갈 수가 없네요.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가고 국군방송을 청취하면서 더 많이 좋아졌어요.
JH 오빠와 전화 통화를 하게되면 녹음해서 꼭 들려줄거예요.)
아~ 사투리를 아주 구수하게~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갔어요~ 국군 방송을 더 듣게 됐는데요~ " {청취자의 대구 사투리를 계속 흉내내며... by wind}
on-air가 안됐을때가 있었죠? 지금은 잘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최대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song 5



[화요일 - 생활의 발견]



(고무 장갑을 이용해서 carpet의 머리카락을 제거하거나 설겆이 하면서 hand care를 할 수 있는 방법)
carpet에 있는 먼지나 털을 고무 장갑을 이용해서 잘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hand care... 이 방법은 피부과나 미용실에서 행하는 방법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손이 너무 못생겨서, 다른 일때문에 갔는데 손에 무엇인가를 해주더라구요.
손에 무언가를 바르고 parapin을 입혀서, 양초가 굳은 것처럼 손을 만들어서 따뜻한 물에 넣더라구요.
그게 이런 효과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월별 건강 point에 대한 기사를 보았는데, Voice Mail 가족들을 위해서 1월의 건강 point를 알려드릴께요.)
1월달에는 건조하니까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월달에 운동하자는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을텐데,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고...
무리하지 않게 건강 잘 챙기면서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 song 6



------ song 7



[군대 소식]



------ song 8



------ song 9



[화요일 - guest 김경호(Kim, Kyeongho)]



JH: 2010년 새해에 처음으로 Voice Mail을 찾아와 주신 분은...
제가 사랑하는 남자~ㅎㅎ 죄송해요~ㅎㅎ KKH씨입니다 ㅋㅋ
KH: 진짜 반가워요~ 방송을 통해서 진짜 얼굴을 오랜만에 보네요~
JH: 제가 국군방송 라디오에 고맙다고 느껴지는게...
원래는 면회를 와야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저의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너무 고맙고...



JH: KKH씨는 제가 2003년-2004년에 라디오를 진행할때, 자주 나와 주시고, 자주 어울리고, 자주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자 형님이고... 또 같은 동네에 살았었어요.
예전에 저의 fan club 창단식에 와주셨었고...
KH: 기억나세요?
JH: 기억나요~ 저도 KH씨의 concert에 갔었죠~
그때 pop song을 불렀는데.... 멋지게 무대를 꾸며주셨던 기억이 나요.
제가 기억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KKH씨와 관련된 기억은 잘나는데... 왜일까요? ㅎㅎ
KH: 서로 인연이 된건, JH씨가 라디오 방송을 하실때, 제가 고정 guest로써 나왔었던건데...
처음에는 JH씨가 저를 힘들게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었는데...
JH씨가 진짜 남자답더라구요~
처음의 인상은 아주 잘생기고 예쁘고 곱상한 남자라고 생각 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애교를 떨었어요~
JH: 처음에 저는...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대선배님이시기 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알고 보니까 성격이 완전 여자~
저는 조금 남자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반대되는 성격이 잘맞고, 잘챙겨주셔서 친해졌어요.



JH: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도 하고 계신다고 하던데...
요즘 학생들은 rock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KH: 아쉽게도 rock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없어요.
JH: 저같은 경우는... 제가 고등학생때 Metallica나 Guns N' Roses 같은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친구들이 많았었지만...
저는 rock에 거부감까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rock에 빠지게 됐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2nd album의 70% rock는 만들었어요.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1st album은 전부 ballad였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고 좋았는데... 조금 졸리고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concert에서도 band와 함께 rock을 부르면서... KKH씨라면 어떻게 불렀을까 생각도 했고...
제가 한국에서는 concert를 못했었는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concert를 하면서, band와 같이 미쳐가면서 전율이 느껴지고...
'rock이라는게 바로 이것이구나~'라고 느꼈고... 그래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있고...
저도 많이 KKH씨에게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KH: 아무래도 하고 싶은 분야였기 때문에, 더 보람되고 기분이 좋으셨던거 같아요.
JH: 맞아요. ballad를 노래할때는 무언가 조금 간지럼을 피면서 하는 느낌인데...
rock은 무언가 가슴이 열리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같이 한번 공연을 했으면 좋겠어요! {애교를 부리며} 선배님~~~ ㅎㅎ 애교 좀 부려봤습니다.
KH: 아~ 그런 기회가 있을거여요~



------ song 10



JH: 예전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활동하셨던 적이 있는데...
KH: 저의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시기예요.
JH: 그런데 짧은 hair style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저는 긴 머리가 좋아요.
KH: 저도 그렇습니다. 머리가 짧으면 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JH: 맞아요.
KH: 머리가 길었을 때의 행동과 짧았을 때의 행동이 확실히 달라요.
JH: 왠지 자신감이 없어져요 ㅎㅎ
군대오면 심하게 짧게 자르는데...
첫휴가를 나갔을때, 사복을 입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는데...
머리가 짧으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고, 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저는 군대에 온거 좋은데, 머리는 좀 길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KH: 완전히 장발로 기를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
JH: 아니... 저는 장발은 아니고 목길이 정도의 style을 많이 했었는데...
기를려면 기를 수 있지만, 그건 저한데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요.
KH: 너무 여자 같을것 같아~
JH: 제가 장발을 하면 여장한 남자 같아서 징그러울거 같아요~



JH: KKH씨는 술도 좋아하시고 친구도 좋아하시는데... 건강에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KH: 나이가 드니까, 팬들이 건강 식품들을 선물로 챙겨주세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약해 보이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ㅎㅎ
JH: 세월 앞에 장사가 없죠 ㅎㅎ
아무튼, 다 팬들의 마음이고... 좋게 받아들여야죠.
저도 요즘은 건강 식품들을 선물로 받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잘챙겨 먹지 않아서... 어머니가 챙겨주시곤 했는데...
KH: 맞아요~

------ song 11



(차에서는 어떤 노래를 듣나요?)
KH: 사람들이 저는 차에서도 rock을 들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old pop 듣는걸 좋아해요.
JH: 저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듣다가... 저의 노래를 가끔 들어요.
KH: 어머~ 저도 그런대~ 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쑥스러워서 이 이야기를 못했었는데~
JH: 예전 음반들과 일본에서 냈던 음반들을 들어보면... 정말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요 ㅎㅎ
KH: 저도 그게 느껴져요~
JH: 저같은 경우는 UN 1st album에서 '평생'같은 노래를 들어보면... 완전 애야~ hahaha~
그때 소리도 틀리지만, 예쁘게 부르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2009년을 정리해보면)
JH: 저같은 경우는 2009년을 보내기 전에 라디오 DJ라는 배를 타면서...
들어주시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배를 탔는데... 그게 제일 소중한거 같아요.
특히 부대에서 훈련을 하면서 군인으로서 격리된 생활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같이 소통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KH: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하셨는데, 어때요? 문화적인 차이가 있지요?
JH: 처음에는 힘든 것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문화적인 차이도 조금은 있고, 무언가 약간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활동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그게 더 편해졌어요.
그래서 군대오기 전에 한국에서 일을 하다보면, "아휴... 왜이렇지..."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어요.
KH: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못을 했을때 이해를 받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것 같아요.
JH: 일본 사람들도 정이 있고 좋은데, 조금 더 엄격한 면이 있는것 같고...
KH: 저는 불편했지만, 그게 정말 부러웠어요.
JH: 그것이 정말 좋아요. 본인에게도 좋고...
조금 늦으면 우리는 적당히 넘어가면 되는데...
일본에서는 심한 경우에는 다시는 못보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모든 것에 장단점이 있지만... 일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본받을건 본받는게 좋겠죠.
갑자기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제가 guest로 온것 같은... DJ하고 싶으세요? ㅎㅎ
KH: hahaha~ 저도 일본 공연을 여러번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융통성 없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 채널에서 JH씨의 MV를 자주 봤었고 활동을 오래 하셨으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JH: 물론 제가 우리 KKH씨와 공연의 경험으로는 비교할 수가 없지만...
일본에서의 공연에 또다른 매력이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대 후에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같이 무대에 서고 싶어요.

(자신이 멋있어 보일때는?)
KH: shower 후에 거울에 비친 젖은 머리를 보며 착각~
그리고 공연중 microphone를 던지며 노래하는 powerful한 모습...
JH: 아무래도 공연때가 가장 빛이 나고 멋있죠~
저도 성애가 낀 거울을 한번 쓱 문지르고, 그 손바닥을 거울에 기댄채로 내가 나를 노려볼때... ㅋㅋ
KH: 캬~ CF인데요~ ㅋㅋ
JH: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이하고 기발한 생각을 하는 저를 우연히 발견했을때~
KH: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 song 12



[1월 1일 정훈이의 diary]



(문태준 님의 '느림보 마음' 중에서 인용을 하고)
너무 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에서 가끔은 천천히 숨쉴 수 있는 겨를과...
주변과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을것 같지요.
언젠가부터 그런 여유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가끔은 바쁘기만한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꿈에서 다시 만나요~



------ song 13



------ song 14


Credit wind

alexx
05-01-2010, 09:53 PM
Hôm nay khách là một anh ca sỹ nhạc rock, mà giọng anh này nghe trẻ con như nhạc hip hop :))

Hoon đọc "rock" buồn cười quá.

1:10:00 hai anh đang nói về rock, hip hop, RnB.
Hoon nhắc đến Metallica nữa chứ :wow:


Mình rất muốn biết nội dung của buổi hôm nay.
Thể nào Hoon cũng than phiền là ngày xưa ở dàn đồng ca bị bắt hát nhạc rock mà lão ko thích :))


1:18:10 Hoon hát "ne ne ne" rất nhẹ nhàng,
nhưng,
ngay sau đó,
lão hét lên "kyoia~~", giật cả mình :cang:
Chắc lão đang phân biệt sự khác nhau giữa pop và rock.


Hoon phát mấy bài của bác này, mà nghe chả rock gì cả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