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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ull Version : [Kr]17/12/2009 Tường thuật Radio + Download


alexx
17-12-2009, 07: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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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 @junghoonchina:
RF: http://www.rayfile.com/files/b2076917-eb0d-11de-8e6f-0014221b798a/
IF: http://ifile.it/1uoi6zn

Guest: Lee Dong Wook

Song list:

1. 습관 - 롤러코스터
2. My place - 넬리
3. Perhaps love - J & 하울
4. 기적 - 김동률 & 이소은
5. 싸이렌 - 은지원 ("Siren" - Eun Ji Won)
6. 너 때문에 - 애프터스쿨 (After school)
7. 벌써일년 - 브라운아이즈
8. 유자차 - 브로콜리너마저
9. 나도 몰랐던 나 - 조승우 & 김선영(뮤지컬 '지킬 & 하이드' OST)
10. Human nature - Boyz II Men
11. 내가 날 버린 이유 - 베이시스
12. 달리기 - ses
13. 너에게 기대 - MATE

alexx
17-12-2009, 07:32 PM
Korean text

[Opening]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습관은 스스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습관도 많다고 합니다.
말을 시작하기전에 '음..'이런게 먼저 나오는것,
쑥쓰러울 때 안경을 고쳐쓰거나 머리를 긁적이는 일은 알기 쉬운 습관이죠
하지만 걸음을 시작할 때 오른 발이 먼저 나오는지 왼 발이 먼저 나오는지 ,
누군가가 나를 불렀을 때 고개를 어느 쪽으로 돌리는지 가만히 생각해봐도
잘 모르는 습관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자신도 다른 사람도 쉽게 알 수 없는 거라면 고치기 힘들겠죠.
한번쯤 시간을 내서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chech해보는 건 어떨까요?
공격적으로 말을 시작한다거나 다른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쓸데없는 습관을 고치고 나면 사람을 대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겠죠.





[사연 소개]


1. (여동생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어렸을 때, JH의 어렸을 적 모습을 많이 닮았어요.)
JH : 여자아이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 안해봤는데, 우는 사진 밖에 없어요. 어렸을 적 사진은 ..
그래서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 사진들 ... 왜 그랬을까요?
어렸을 때 부모님과 놀러가서 사진만 찍으면 .. 제가 그만큼 말을 안 들었던거죠 .
뭐 해달라고 조르다가 안 되면 떼쓰는 사진이 많아서 .. 굴욕사진인거죠 .


2. (저희 동네에 통통한 흑고양이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여러군데서 여러가지의 음식을 받아 먹고 있었습니다.
JH은 고양이를 좋아합니까?)
JH : 우리나라에서는 검은고양이죠? 참 .. 생활력이 강하죠.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고양이 관련 잡지나 제품도 많은 것 같고 ..
저는 개보다는 고양이가 더 좋아요. 개는 옆에서 치근덕 대는 게 있는데, 차라리 가만히 있는
고양이가 더 낫더라구요. 아직 키워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Howl&J의 'Perhaps Love'를 듣고 나서)
JH : Howl씨가 이 노래 나왔을 때, 제 목소리인 줄 알았다는 말을 되게 많이 들었어요.
그 때는 제가 방송을 나가거나 한 적이 없었어요. 드라마 막 끝나고 외국에 가 있는 상태여서
제가 어디서 변명을 할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서 계속 제 목소리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
이제서야 얘기를 하네요. 저 아니구요 hahaha. 정말 노래 잘하시고, 음악성 있는 분이시고 ..
개인적으로 뵌 적이 많아요. 아무튼 .. 목소리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저야 좋죠~ 옛날 생각도 나네요.


[문자 message]

1. (시험끝나고 돌아다니면서 많이 먹었더니, 체했어요)
JH : 아프지 좀 마세요. 아픈 게 참 힘들어요 .. 정말, 요즘 주위에 아프신 분들이 좀 계셔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2. (JH이 좋아하는 겨울이지만 너무 추워서 좋아할수가 없어요. 오빠 품에 한번 안긴다면 몰라도 ..)
JH : 헐~ hahahahaha 겨울이 좋아요, 저는.

3. (집에서 김밥을 만들었어요.)
JH : 얼마전에 예능프로에서 봤는데, 겉절이를 길게 놔서 김밥을 말아서 안 썰고 통째로 먹는데 맛있겠더라구요.

4. (대학원 성적이 나왔는데 A+를 받았습니다. JH DJ를 닮아서 똑똑하죠? 오늘도 훈DJ Fighting!)
JH : 두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첫번째는 저는 대학교 때 A .. 많이 못 받아봤구요.
대학교 가서 완전 성실함을 잃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아무튼 ..시험을 좀 못 봤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거에요. '훈'이라고 하지 말래요.
'정훈'이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이름이 '김정훈'이잖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어렸을 때부터
'훈아, 훈아'하셨어요. 그런데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으셨는지 앞으로 사람들한테 너보고 '훈'이라고
부르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 아무튼 정훈이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어머니! 듣고 계시죠? 문자로 보내주세요~, 지금 듣고있죠?




[한줄 touch :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노래는?]




[voice mail]
(군대에서 처음으로 맞는 Christmas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신DJ는 목소리가 생명이니까 목 관리 잘하세요.)
JH : 입신DJ .. 오랜만에 듣네요. 예전에 DJ할 때 참 많이 버벅댔잖아요.
너무 버벅대니까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나 자신을 입에 신들린 DJ다, 그러면서 더 치켜세웠죠.
그랬었습니다. 입신DJ ... 이렇게 들으니까 반갑네요.
군대와서 처음으로 Christmas 맞는데, 똑같아요. 몇년 째 Christmas를 한국에서, 집에서 친구들과 보낸 게 꽤 됐어요.
그래서 별다른 감정은 안 생기는데 .. 그냥 단지 눈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까칠한 두 남자의 수다 : 내 자신이 섬뜩하고 무서울 때]

JH : DW씨는 그런 적 없으세요?
DW : 저는 지금 이렇게 마이크 앞에서 편하게 얘기하고 있다는 자체가 제 새로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굉장히 내성적이여서 남 앞에 나서는 걸 무서워 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변한 제 모습을 볼 때마다 섬뜩하다기 보다는 ....
JH : 프로의식이라는게 참 무섭다.
DW : 역시 또 정리 잘 해 주시네요. JH씨는 그런 적 없나요?
JH : 저는 지난 주에 말씀 드렸듯이 외관적으로 .. 새벽에 거울 볼때 그런 적도 있었고,
저도 마찬가지죠 . 저는 성격상 싫으면 싫은 내색을 하는 편인데..
DW : 그렇죠. 많이 그러시죠.
JH : hahahaha 그런데 제가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말을 할 수 있다는게 .. 프로정신이라는게 참 무섭구나.
DW : 방송이니까요.
JH : 그렇죠. 방송이니까 .. 죽었어~ 이런느낌? hahahaha
DW : 팬분들은 JH씨가 욕하시는 거 아시나요?
JH : DW씨보다는 안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hahahaha
DW : 첫번째 사연~


1. (미이라분장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께 제 이름을 알렸습니다.)
JH : 미이라 분장을 예전에 저희 member가 한 적이 있어요.
DW : 정원씨요?
JH : 아, 동갑이시네요. 저희1집때 저는 여자 간호사 분장을 하고, 정원씨는 미이라 분장을 .. 완전 다 감았죠.
그래서 둘이 환자, 간호사 설정을 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그런 거였는데, 되게 힘들어하더라구요.
DW : 힘들죠, 압박붕대로 온 몸을 감으면 피도 안 통하고 걷기도 힘들고 숨도 쉬기 힘들것 같고..
JH : 무엇보다 공포심..


2. (대학다닐 때 계속 눈길이 가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제 단짝 친구의 애인이였습니다.
전 친구 몰래 그 남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는 4년간 단짝 친구로 지냈고, 그 남자는 ..
지금 제 옆에서 코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DW : 두 분이 결혼 하신 것 같죠?
JH : 그건 모르는 거에요.
DW : 그럼 결혼 안 했는데, 두 분이 잠만 같이 자는거에요? 지금 옆에서 코를 골고 있다잖아요.
JH : 아니 뭐, 지금 길거리 벤치에서 옆에서 잠깐 잠이 드셨다거나 ..
DW : 지금 이 날씨에, 영하 9도가 넘는데..
JH : 어쨌든 그 단짝 친구가 이걸 알았다고 생각해봐요.
DW : 당연히 아셨겠죠. 나중에, 결과가 이렇게 됐는데
JH : 제가 보기에는 단짝 친구랑은 계속 잘 지내고, 친구는 이 사실을 모르니까 단짝 친구겠죠.
그리고 이 남자 친구분도 계속 양다리 일수도 있는거고 .. 아닌가?
DW : 그게 아니라 굉장히 예전의 추억을 보내주신 거 같아요. 대학 다닐 때는 그 친구분이랑 잘 지내고,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잘 만나서 결혼하고 사연을 보내주신 거겠죠.
JH : 확실히 내가 예전부터 언어영역을 못 했어요, 지문 파악이 잘 안돼.
DW : 언어영역이 아니라 생각이 이상한 거죠.

JH : 결국에는 뺏은거잖아요.
DW : 그래도 이 사연보내주신 분 입장에서 보면 평생의 동반자를 만든거니까.. 이런 경험 있으신거 아니에요?
JH : 아니, 없어요.
DW : 뺏으신 적은 있죠?
JH : 저는 그러지는 않아요.
DW : 조금만 더 캐면 나올 것 같은데 ..
JH : 아니에요.


3. (벌레를 잘 못 잡는데, 요리할 때는 생선이나 닭 껍질을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요.)
JH : 벌레 잘 잡으세요?
DW : 대대에서 벌레는 제가 주로 잡는 편인데, 즐겨하지는 않아요.
JH : 저는 벌레를 잘 못 만져서 .. 개미같은 것도 밟고 그러잖아요.
제가 특별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데, 무언가를 죽인다는 게 찝찝해요.
DW : 저도 벌레 같은 거 잡으면서 '미안해'라고 하는데 ..


4.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무의식 상태에서 책상을 긁어 흠집을 냈습니다. 저는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JH : 저는 참 공감이 되는데, 저는 거의 20년 동안 이 버릇을 못 고치고 있어요.
저는 살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저희 어머니도 연고 바르고 비닐로 감싸서 고무줄로 묶고 하셨는데도
이 버릇이 안 고쳐져요. 제가 또 선생님들한테도 주의를 받고 군대에 와서도 주의를 받았는데도 안 고쳐져요.

5. (꿈이 잘 맞거나, 불안하다고 느끼면 항상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JH : 저는 평상시에는 이런 게 없는데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어요. 군 입대하고 나서도 있었는데,
자다가 누군가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게 상상이 되면서 마이크로 누가 '일병 김정훈 지금 행정반으로 와주십시오'
하는 꿈을 꿔요. 그러면 저도 모르게 깨서 앉아있으면 몇 초 뒤에 실제로 방송이 나와요.
몇 초 뒤의 일을 꿈으로 꾸는거에요. 그게 여러 번 있었어요.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올 것 같다 싶어서 깨어있으면 정말로 전화가 오기도 하고 ..


[정훈이의 Diary]
'박태현'님의 '소통' 중에서 ..

편안한 밤 되시구요, 꿈에서 다시 만나요.


Credit 송지수

alexx
17-12-2009, 07:34 PM
Bài số 5 của anh Eun Ji Won, có phải anh "Ronaldinho" bị Hoon hạ đo ván trong Danghyunaji không nhỉ?

Xem ra cái viêm họng của Hoon đã chạy lên mũi, như thường lệ -_-

Hôm nay khách mời là Lee Dong Wook, fan anh Wook tự nhiên nổi hứng spam ầm ĩ trong Free message board :))
(Mấy tuần trước cũng có anh Wook mà thấy các bạn im như tờ)
http://img29.imageshack.us/img29/7155/battle2n.jpg (http://img29.imageshack.us/i/battle2n.jpg/) http://img29.imageshack.us/img29/battle2n.jpg/1/w725.png (http://g.imageshack.us/img29/battle2n.jpg/1/)


Fan TQ của Hoon nhảy vào spam cho cân với fan của Dong Wook :)) :
http://img192.imageshack.us/img192/1844/battleo.jpg (http://img192.imageshack.us/i/battleo.jpg/) http://img192.imageshack.us/img192/battleo.jpg/1/w747.png (http://g.imageshack.us/img192/battleo.jpg/1/)

alexx
17-12-2009, 10:38 PM
Fan Hoon và fan LDW cãi nhau rồi!
Tq đang đứng chực để đánh hôi =))


??? 2009-12-17 21:58:39

작 성 자 precy (^.^)

(Về một loạt bài post Lee Dong Wook trong Message board)
i'm not used to seeing another person's name here-- (no offense meant) ^^
are you going on leave, jeong hoon? is lee dong wook your replacement
during your absence? please excuse my ignorance... ^^;;

take care~~

always,
XOXO

Reply:

^.^: today's guest is lee dong wook. maybe that's why their fans sent him cheers. don't worry.^^ [2009-12-17 22:06:02]

precy (^.^): ^ thanks to you both for clearing that up-- i was just curious about all the entries... : ) [2009-12-17 22:12:11]

mars: i understand why you posted such comments but you did sound hostile ! [2009-12-17 22:25:43]
(hostile: thù địch, ko thân thiện)

precy (^.^): i'm sorry if i offended anyone... i didn't mean to--